이번 자외선 살균기 설치는 지난 4월 단체와 함께 관리하는 ‘1사 1약수터 관리계획’을 세운 후 계룡건설산업(주)과 원기사 약수터 관리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계룡건설산업(주)는 지난 한달 동안 원기사 약수터 내부에 최신 자외선 살균기를 설치하는 한편 약수터 주변에 붕괴된 석축을 축조하고 주변 안전 울타리 설치 등 약수터 이용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변환경을 정비했다.
달서구청은 앞으로도 1사 1약수터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현주기자 s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