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에는 보건소에서 구강보건 홍보자료 및 구강 위생용품 전시행사를 갖고, 9일엔 서구청 앞 분수대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 10일 오후 2시에는 중리초등학교에서 구강보건실 개소식을 갖고, 11일 오전 10시에는 서구문화회관에서 구강보건 인형극 공연을 펼친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서구치과의사회와 협력해 서구관내 모든 치과의원에서 무료로 치과구강검진(검사 및 상담)을 실시한다.
서구청 관계자는 “구강관련 행사를 계기로 지역주민들이 올바른 치아관리법을 배우고 습관화해 평생 동안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주기자 s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