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CU학생홍보대사 12명은 대외협력처장실을 방문해 발전기금 50만5천370원을 이상율 대외협력처장에게 직접 전달했기 때문이다.
이들은 최근 대학축제 기간 중 3일간 주막을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캠퍼스 이곳 저곳을 뛰어다니며 음식과 과일을 판매해서 얻은 수익금 전액을 내놓은 것이다.
홍보대사 전민아(22·여·광고홍보전공 4년)단장은 “적은 돈이지만 대학 발전을 위해 흘린 땀의 결실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서인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