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10시50분께 김모(88·안동시 서후면)씨가 지난달 부인이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것을 비관, 농약을 마시고 병원으로 후송되던 중 숨졌다.
앞서 같은 날 오후 3시40분께에는 치매와 고혈압 등 지병을 비관한 황모(85·여)씨가 아들과 며느리가 밭일로 집을 비운 사이 농약을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임태기자 lee77@kbmaeil.com
이임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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