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은행인 하나은행은 오는 10일과 17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사우디아라비아전과 이란전에 고객 1천 명을 초청한다고 4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또 이 상품에 가입한 고객의 자녀 100명을 초청해 ‘FC서울 프로구단 유소년 축구 클리닉’과 ‘홍명보 1일 축구교실’도 열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이달 말까지 인터넷으로 예·적금 등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말레이시아 3박5일 커플여행권을 2명에게 총 4매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6월 10일 발표된다.
외환은행은 휴가철을 맞아 7월 말까지 ‘대한항공과 함께하는 유학생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