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해읍사무소는 최근 흥해중학교 앞 지하도 50여m 구간에 설치된 이팝 작은갤러리에서 정화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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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흥해읍사무소 직원 40여명은 일과 후 갤러리 내부 벽면과 바닥을 청소하고 하굣길 학생 및 지하도를 통행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갤러리 주변 낙서금지, 쓰레기 투척금지 등 갤러리 보존을 당부했다.
이팝갤러리는 지난해 11월 말 개관, 총 80점의 작품 전시가 가능해 흥해지역 이색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승희기자 sh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