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아시아ㆍ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 팬클럽 등 국내외 뜨거운 참여열기

최승희기자
등록일 2009-06-01 20:01 게재일 2009-06-01
스크랩버튼
오는 19일 포항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대한 국내외 참여 열기가 뜨겁다.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홈페이지를 통한 입장권 신청자는 전국 2천500여명에 달하고 있다.

또 행사에 참여하는 인기 연예인들의 국내 팬클럽과 일본 등 해외 팬클럽 회원들도 많이 관람을 신청하고 있다.

대회 입장권은 2일까지 포항시 홈페이지(ipohang.org)를 통해 누구나 가능하며 4일 무작위 추첨을 통해 최종 배부한다.

2만 여석 가량의 스탠드 좌석은 입장권 없이도 행사 당일 오후 4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슈퍼모델 선발대회 1·2부 행사는 한국, 중국, 일본, 태국 등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슈퍼 모델 선발 대회가 열린다.

이어 3부는 모델 33명과 국내 최정상급 가수 SS501, 슈퍼주니어, 손담비, 소녀시대, 장윤정, 박현빈 등이 출연한 가운데 한류스타 류시원의 사회로 ‘사랑나눔 페스티벌’이 열린다.

/최승희기자

종합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