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오혜성 역으로 출연 중인 윤태영은 지난 29일 수원 야구장에서 공을 친 후 1루로 달려가는 장면을 찍던 중 슬라이딩을 시도하다 무릎이 운동장 바닥에 부딪히며 부상했다.
제작사는 “윤태영씨가 부상 직후 병원에서 MRI 등 정밀검사를 통해 연골 파열 진단을 받았다”며 “하지만 다시 촬영장으로 돌아가 촬영을 마무리하는 투혼을 보여줬으며, 진통제를 맞아가며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종합 기사리스트
대구 중구, 일본 U-12 도쿄 선발팀 ‘의료관광 팸투어’ 진행
포항시립교향악단 ‘2023 신년 음악회’ 성료
안동시장학회 14주년 -장학사업 확대 지원 운영 우수인재 양성·교육환경 개선 큰 기여
대구과학대 류동완 학생, 대구 첫 청소년관장에
‘의성 대곡사 범종루’ 보물 지정 예고
가을 단풍 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