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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 "귀농 정착" 돕는다

정안진기자
등록일 2009-05-29 20:24 게재일 200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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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이 농촌인구 감소에 따른 적극적인 대처 방안으로 도시 은퇴자, 귀농인, 출향인들의 성공적인 귀농 정착을 돕기 위한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군은 이를 위해 군 홈페이지 귀농 종합정보센터에 귀농가이드, 농촌빈집정보, 귀농게시판 등을 마련하고 귀농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게시해 놓고 있다.

군은 귀농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창업 지원사업으로 농지구입과 축사신축, 가축입식, 농기계구입 등의 영농기반과 농식품 가공·제조 시설 마련을 위해 세대당 2천만 원∼2억 원까지 융자를 하고 농가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구입비의 일부를 세대당 2천만 원 한도까지 융자해주고 있다.

또한 빈집수리비 지원사업으로 빈집을 구매 또는 임차시에 수리비의 일부를 500만 원 한도까지 보조하고 귀농인의 집 조성사업으로 주거전용면적 100㎡ 이하 주택을 신축시는 4천만 원, 수리시는 2천만 원을 보조해주고 있으며 선도농가가 인턴을 채용할 시에 인건비로 1인당 월 120만 원씩 6개월을 보조해준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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