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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경주시 문화상 수상자 6명 선정

윤종현기자
등록일 2009-05-28 21:19 게재일 200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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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주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는 제21회 경주시 문화상 수상자를 확정했다.


▲문화부문=김윤근(65·한림야간중고 교장)


청소년 예절교실은 물론 향토문화재 교육과 전통문화 예술창달과 전승 보전에 열정을 받쳐온 공을 인정받았다.


▲예술부문=이명호(59·서라벌대 아동미술학과 교수)


경북도 및 신라미술대전 초대작가인 이 교수는 신라미술대전 도록을 발간하고, 경주시 브랜드슬로건 자문위원 및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자문위원을 맡아 지역예술 발전에 기여했다.


▲문학부문=조순호(66·전 한국문인협회 경북 부지부장)


2005년 시집 ‘천년의 숨결’ 출간, 논문 ‘국민문학파의 시조 부흥운동 고찰’ 발표, 국민훈장 홍조근정훈장 수훈 등 지역문학 발전과 문학인구 저변확대를 했다.


▲학술부문=최재영(52·경주대 조경학과 교수)


‘경주의 신화전설집성’과 ‘경주시사 발간’ 기여, ‘봉황로 도시경관기본계획 프로젝트 보고서’ 발간 등 경주역사 및 발전을 위한 저서를 발간해 학술 발전에 기여했다.


▲사회부문=김기호(76·6·25 참전유공자회 경주지회장)


방폐장 유치활동에 남다른 열정을 펼쳐 왔을 뿐 아니라 6·25 참전 유공자로 국가 수호정신이 투철할 뿐 아니라 지역사랑 경주발전을 위해 애쓴 공로다.


▲체육부문=김춘우(66·전 경주시 체육회사무국장)


지난 1982년부터 1989년까지 경주시 체육회 사무국장을 맡아 제20회 경북도민체전을 유치해 종합 1위를 달성하고, 문화중고등학교 체육부장 및 경주시 배구협회 이사를 맡아 지역 체육진흥과 발전에 기여했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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