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29 경주지역 재선거에 당선된 정수성 국회의원은 처음으로 등원하는 6월 국회 업무시작에 앞서 최근 삼국 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김유신 장군 묘역에 참배를 했다. 〈사진〉
정 의원은 “자신의 이익을 버리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거룩한 선조들의 뜻을 받들고, 공직자로서 국가관을 새롭게 다지고 선열들의 애국심과 애향정신을 본받아 충심으로 시민에게 봉사하는 자세를 다지기 위해 참배했다”고 밝혔다.
한편 정 의원은 당선 이후 지역의 기관단체들을 방문하여 경주발전과 미래를 위해 함께 합심해 할 일이 무엇인지 의논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