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건적의 난을 피해 안동으로 피신했던 고려 공민왕의 행적을 재현하는 행사가 안동에서 열린다.
안동시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웅부공원 등 시내 일원에서 공민왕이 안동에 체류한 70여일간을 재현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29일 오전 성황제를 시작으로 학술토론회와 사진전시회, 한시백일장, 놋다리밟기, 공민왕 어가행렬, 영가헌 사은행사, 공민왕 추모행사 등이 이어진다.
/이임태기자
안동시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웅부공원 등 시내 일원에서 공민왕이 안동에 체류한 70여일간을 재현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29일 오전 성황제를 시작으로 학술토론회와 사진전시회, 한시백일장, 놋다리밟기, 공민왕 어가행렬, 영가헌 사은행사, 공민왕 추모행사 등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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