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숲 가꾸기사업을 조기에 추진해 2009년 사업물량 1천200ha 대비 상반기 1천80ha(90%)를 완료할 계획이다. 〈사진〉
또한 예산 추가 확보을 통해 사업비 5억여원을 산림청으로부터 확정받아 하반기 500ha 이상을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숲가꾸기사업 실행지의 부산물을 공공산림 가꾸기 사업의 ‘사랑의 땔감나누어주기’와 연계해 추진한다. 이는 화석 대체 연료로 사용은 물론 주위의 생활환경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장병욱기자 bwja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