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특산물 ‘둔산동 양앵두’ 본격 출하

대구 특산물인 동구 둔산동의 양앵두가 본격 출하된다.

동구청은 작년부터 소비자 기호에 맞는 포장재 제작을 위해 사업비 550만원을 지원, 포장단위별 2kg과 1.6kg(400g 소포장 4개)으로 포장, 대부분의 물량을 서울 가락동 농산물도매시장 및 양재 구리물류센터에 출하해 왔다. 현재 조생종 품종인 일출이 출하되고 있고 6월중순까지 자브레, 좌등금, 황옥, 나폴레옹 등의 품종이 수확, 계속 출하될 예정이다.

/김낙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