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대, 명사초청 특강 잇단 개설

대구가톨릭대는 지난 25일 전 MBC 기자인 신경민씨의 특강을 가졌다.

대구가톨릭대가 사회 각 분야 현장에서 왕성한 활동을 통해 이름을 떨치고 있는 국내외 명사들의 특강을 잇달아 개설해 수준 높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5일 전 MBC 기자인 신경민씨가 ‘언론의 사명과 진실 추구’라는 주제의 특강이 CU테크노센터 영상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어 미국과 일본의 저명한 과학자들이 특강을 실시한다. 26일 중앙도서관 영상세미나실에서는 미국 센트럴미시건대의 로저 리(Roger Lee)교수와 꽁쥬 후(Gongzhu Hu)교수, 일본 아이치 공과대학의 나오히로 이시(Naohiro Ishii) 교수 등 IT분야에 있어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과학자들이 동시에 특강을 실시한다.

이들은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TV와 Web 2.0에서의 주요 이슈’, ‘모바일 게임 테스팅 방법론에 관한 연구’ 등을 주제로 IT분야의 최신 정보를 전달한다.

또 27일은 인성교양 특강으로 효음아트홀에서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의 저자 서영남씨가 ‘이웃의 인정 넘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특히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한 취업특강도 이어진다.

/서인교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