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최상권)는 지난 24일 경주 서라벌대학에서 제7회 경북동부지역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에서는 박병훈 경북도의원, 경북동부지역 4개 시·군 가스업계 대표자, 경주시청, 충전소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P가스사고 없는 지역을 만들고 부적합시설 개선을 통해 가스선진화에 전진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이어 하나가스 유일도씨, 대신가스 설요한씨, 한성산업(주) 이선명씨, 신영남가스 이기호씨 등 가스안전 유공자에 대해 가스안전공사 사장 표창을 수여했다.
/신동우기자 beat08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