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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호국ㆍ보훈 기념행사 다채

이현주기자
등록일 2009-05-26 21:13 게재일 200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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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보훈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음달 1일 앞산 충혼탑에서는 전몰군경유족회 대구시지부가 ‘호국영령 추모제’와 ‘호국사진전’을 연다.


4일에는 대구시민운동장에서 네임데이 행사로 ‘나라사랑 보훈가족의 날’ 행사가 열려 보훈단체 회원과 가족 등 1천여명에게 무료로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한다.


현충일인 6일에는 신암선열공원에서 각 기관·단체장들이 참배를 하고 대구 앞산, 경북 안동 등 각 시·군에 있는 충혼탑 24곳에서 일제히 기념식이 거행된다. 9일에는 C&우방랜드가 국가유공자와 유족 1천500명을 초청, 놀이시설 무료 이용행사를 벌이고, 허브힐즈에서는 6월 한달간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입장료를 50% 할인해준다.


/이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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