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6일 오후 시청상황실에서 ‘그린 대구21 사업 타당성분석 및 추진전략 수립’ 용역 1차 보고회를 가진다. 이번 용역은 대구시가 부품·소재산업과 대학 및 R&D기관의 집적 등 신재생에너지산업 육성 및 에너지·환경시장의 선점을 통한 녹색성장 중심도시로 발전 할 수 있는 전략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국비 5억7천만원과 지방비 8천500만원을 확보해 추진한다.
/이곤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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