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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환호해맞이공원 만들기 '구슬땀'

이창형기자
등록일 2009-05-26 20:33 게재일 200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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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포항공장

현대제철 포항공장(공장장 김윤기)은 지난 23일 포항 환호해맞이공원에서 박재헌 부공장장을 비롯한 사원 200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포항공장 임직원들은 이날 환호해맞이공원의 중앙광장부터 주변 공연장 및 등산로 주변까지 시민들의 발길이 닿을 만한 공원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깨끗한 공원 만들기에 나섰다. 현대제철은 매월 자원봉사단, 주부봉사단, 관리직 봉사단이 참여하는 대규모 사회공헌 활동을 연말까지 계획하고 있으며 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해 재래시장 장보기, 재활용품 판매 이웃돕기, 농촌일손 돕기, 저소득층 선물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박재헌 부공장장은 “지역사회에서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활동에 임하게 됐다”며 “현대제철은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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