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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25일 오후 긴급회의

연합뉴스
등록일 2009-05-26 20:43 게재일 200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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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2차 핵실험과 관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25일 오후 8시(GMT, 한국시간 26일 오전 5시)에 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러시아 언론들이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을 인용해 전했다.


앞서 러시아의 이타르-타스 통신은 비탈리 추르킨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의 발언을 인용, 유엔 안보리가 25일 회의를 가질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유엔 주재 일본대표부도 24일 밤(뉴욕 현지시간) 성명을 발표, 안보리가 25일 오후 긴급회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엔 안보리의 긴급회의 소집은 다카스 유키오(高須幸雄) 유엔 주재 일본대사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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