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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뽕잎 이용 향토음식 ‘얼 찾기 동아리’ 대상 교육

곽인규기자
등록일 2009-05-22 21:44 게재일 200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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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현기)는 최근 ‘상주음식 얼 찾기’ 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곶감과 뽕잎을 이용한 향토음식 교육을 했다.


이는 상주곶감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각종 방송이나 홍보매체 등에서 곶감을 이용한 음식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상주의 향토음식을 찾기 위해 동아리를 결성해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곶감떡갈비와 뽕잎 비빔밥을 만들어 보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교육은 상주시우리음식연구회장인 조상희씨가 맡아 진행했다.


조 회장은 “지역 최고 특산품인 곶감과 뽕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이에 대한 다양한 활용법을 알아야 한다”며 “곶감과 뽕을 원료로 직접 음식을 만들어 타지역 소비자들에게도 그 요리법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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