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청은 대구기독교청년회(YMCA)와 함께 23일 오전 10시 대백프라자 프라임홀에서 제5회 느티나무 동요제를 개최한다.
중구청이 주최하고 대구기독교청년회(YMCA)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가정을 달 5월을 맞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가족의 소중함과 화목한 가정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30만원의 상금과 총 23명의 어린이들에게 상금 및 상장이 수여되고, 아트바이크 예술단 및 키르키즈스탄 전통악기 공연 등 즐거운 축하 공연도 펼쳐진다. 참가대상은 대구시내 초등학교 재학생 및 가족이며, 참가부문은 독창, 중창, 가족창 세 부문이다.
/김낙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