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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대웅종합건설 양성자기반공학연구센터 부지·진입로 공사 최종 낙찰

이현주기자
등록일 2009-05-22 21:33 게재일 200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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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양성자기반공학기술개발 연구센터 건립을 위한 부지정지 및 진입도로 개설공사에 포항지역 업체가 선정됐다.


21일 대구지방조달청에 따르면 200억원 규모의 ‘양성자기반공학기술개발사업 부지정지 및 진입도로 개설공사’의 입찰을 실시한 결과, 포항에 소재한 대웅종합건설(주)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대웅종합건설은 이번 입찰에서 구보종합건설(주)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151억원의 투찰로 지분 49%를 수주했다.


공사는 양성자기반공학기술개발 연구센터 건립을 위해 가로 450m, 세로 400m 규모의 부지정지 및 1.9km의 진입도로를 개설하는 것으로, 공사 완료 후 848억원 규모의 연구지원시설과 100MeV 가속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현주기자 s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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