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안동대는 21일 대학 솔뫼문화회관에서 올바른 가족관과 행복한 결혼관 형성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학생과 함께하는 결혼·출산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행복한 결혼 ! 건강한 미래 !’라는 주제로 안동대학교 재학생 및 시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는 2007년 대구가톨릭대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3년째인 행사로 가장 모범적인 가정을 이루고 있는 가수 지누션의 ‘션’의 특별강연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결혼에 대한 설계도 공모전’도 함께 했다.
/서인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