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NEAR) 국제경제포럼 및 실무자 워크숍’이 20일 경주 보문단지내 현대호텔에서 열렸다.
동북아 경제분야 석학, 기업인, 상공인, 자치자체 등이 참여한 이번 포럼은 동북아 지역의 경제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하는 장이다. 또한 실무자 워크을 통한 동북아 자치단체간의 결속 강화와 공동의 이익 발굴로 NEAR의 국제기구로서 위상을 정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세원 한국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동북아지역간 공동협력’ 주제의 기조연설에 이어 모찌다 시게루 유엔아태지역 경제사회위원회 사무부총장과 중국과 일본 등 경제분야 석학 및 지도자들의 초청연설이 있었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