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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일부터 시행 '희망근로프로젝트' 점검

서인교기자
등록일 2009-05-21 19:29 게재일 200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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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오는 6월1일부터 시행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일자리 창출 사업의 핵심인 희망근로프로젝트사업 추진 점검을 위한 부시장·부군수 긴급 영상회의를 20일 제1회의실에서 가졌다.


회의를 주재한 이삼걸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계획인원 1만2천875명 중 지금까지 8천51명이 신청해 짧은 기간중 비교적 높은 63%의 신청율을 보이고 있으나 일부 시·군에서는 아직도 50%미만의 신청율을 보이고 있어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완료하라”고 당부했다.


또 이 부지사는 희망근로대상사업 발굴과 관련, “주민편익 지속은 물론 실체가 남아 사업효과를 거양할 수 있는 선도사업을 시·군별로 적극 발굴해 전국적으로 내세울 수 있는 특색있는 우수사업으로 추진할 것”을 당부하고 “발굴된 우수사업은 시·군간 정보를 공유함으로 더 나은 베스트 선도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서인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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