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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식중독 예방 음식점 등 위생점검

서인교기자
등록일 2009-05-21 19:27 게재일 200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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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20일부터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하는 등 하절기 식중독 비상경계 태세에 돌입했다.


이는 도가 최근 집단급식시설과 여행지 주변의 음식점에서 식중독이 발생하는 등 식품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른 조치다.


따라서 경북도는 하절기 식중독예방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해 식중독대응체제 구축과 비상근무체계 확립, 집단급식소 등 지도점검 강화,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교육 강화 등 3대 중점시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특히 식중독대응체제 구축과 비상근무체계 확립을 위해 보건환경연구원 전문검사인력과 도 교육청 관계자를 포함한 도 식중독대책반을 구성 운영하고, 각 시군도 보건소와 연계해 식중독 상황처리반을 운영토록 했다.


/서인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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