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청은 20일부터 25일까지 4회에 걸쳐 관내 초·중·고학교장 93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연다.
이번 간담회는 으뜸교육도시 조성 기반 구축을 위한 것으로, 교육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다.
간담회에서는 2009년 구정운영방안과 달서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교육사업 전반에 대한 소개에 이어 각 학교장으로부터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게 된다.
곽대훈 달서구청장은 “향후 달서구를 으뜸교육도시로 만들기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우리 아이들과 미래를 위한다는 생각으로 최고의 교육환경 조성에 교육계와 문화계 등 각계와 구민들이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주기자 s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