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후 11년 동안 매년 농촌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는 자매결연기관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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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서구 상리동과 중리동(이하 상중이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는 지난 98년 자매결연한 와촌농협과 현재까지 매년 농촌 일손돕기와 농산물 직거래 등으로 끈끈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14일 와촌면 신한리 하태관 씨 농장을 방문한 상중리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 20명은 1만㎡의 자두 과수원의 적과 작업을 도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