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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상승 … 58.09달러

연합뉴스
등록일 2009-05-20 20:11 게재일 200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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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 도입 유종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 가격이 상승했다.


1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8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은 전날보다 배럴당 0.22달러 오른 58.09달러선에 가격이 형성됐다.


뉴욕 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전날보다 배럴당 2.69달러 더한 59.03달러에 마감했고,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2.49달러 뛴 58.4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공사 측은 “나이지리아 원유 수출 차질 우려와 미국 내 정제시설의 화재 발생 소식 등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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