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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대폭 물갈이

연합뉴스
등록일 2009-05-19 21:05 게재일 200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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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대폭 물갈이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5일부터 내달 12일까지 경기도 파주 NFC(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될 4차 소집훈련에 참가할 U-20 대표팀 26명을 발표했다.


이번 대표팀에는 이달 초 국내서 열린 트리니다드 토바고와 친선경기를 앞두고 소집된 대학 선수 대부분이 빠지는 대신 프로 선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새로운 명단에 포함된 이승렬(서울)과 서정진(전북), 구자철(제주), 윤석영(전남) 등 프로 무대에서 활약 중인 ‘젊은 피’가 홍명보 감독의 테스트를 받게 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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