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포항제철소내 튼 둥지서 새끼까치 부화

이창형기자
등록일 2009-05-19 19:53 게재일 2009-05-19
스크랩버튼
포항제철소 신제강공장 건설현장 내에 올해 초 까치가 집〈사진〉을 짓더니 지난달에는 새끼까지 부화해 현장직원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인 건설현장에 까치가 찾아오고 새끼까지 낳은 것은 현장에서 보기 드문 진기한 광경으로, 직원들에게 완공의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로 여겨지고 있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종합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