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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ㆍ전남 우수사업 벤치마킹

김성용기자
등록일 2009-05-18 19:47 게재일 2009-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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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각 상임위가 주민 밀착형 의정활동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부산·경남·전남 등 타 시·도의 주요관광·유적지 개발 현황에 따른 관광객 유치 벤치마킹에도 여념이 없다.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행복위는 18, 19일 이틀간 부산 영락공원과 경남 마산의료원과 도립 남해대학을 방문한다.


현지확인 첫날 부산 영락공원(장사시설)을 찾아 화장과 납골시설이 혐오시설로 인식되어 있는 상황에 시민들의 휴식처로 활용하고 각종 문화행사를 열어 훌륭한 문화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는 영락공원의 장사시설 및 운영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는다.


행복위는 사업추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을 듣고 경북도에 필요한 방안을 찾는다.


19일에는 경남 마산의료원에 들러 운영현황 및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질의·응답시간에서 폭넓은 의견을 나눈다.


▲통상문화위원회


통상문화위원회는 18∼20일까지 3일간 전남·경남을 찾는 등 강행군 현지활동에 나선다.


통상문화위원회는 △고성 공룡세계엑스포 △대우조선 △거제포로수용소유적공원 △남해축구 경기장 △순천만 자연생태공원△여수세계박람회 △화양복합레저단지 △흥국사 등 8곳을 방문한다.


한혜련 동상문화위원장은 “타시도의 중소기업 지원실태와 엑스포 등 세계적인 행사 추진실태 및 준비 상황, 주요관광·유적지 개발현황, 관광객 유치 마케팅 전략을 파악하기 위해 현지견학을 한다”고 말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 관광산업이 앞선 남해안권 주요 관광지와 세계엑스포행사장, 자연생태공원 등을 현지 견학해 관광인프라 구축 실태와 세계엑스포행사 운영실태 및 국내·외 관광객 유치 전략 등을 파악한다.


또 동남아 전역에 신라를 중심으로 한 고품격 신 한류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관광대국인 태국에서 열리는 2010방콕-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최를 앞두고 다년간 축적해온 행사 개최 능력과 마케팅 기반위에 새로운 마케팅 기법을 도입하기 위해 고성공룡세계엑스포와 여수세계박람회를 견학한다.


/김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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