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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공무원 구미 방문

이승호기자
등록일 2009-05-15 20:53 게재일 200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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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부품소재전용공단에 일본 기업인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14일 일본 지자체 공무원 30여명이 구미공단을 방문했다.


시는 이날 일본 공무원들을 비산복지관에서 접견하고 오찬을 같이하면서 구미공단의 발전하는 모습과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를 자세히 설명하고 기업유치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방문단은 일본자치단체국제화협회(CLAIR) 소속으로 국내에 체재하고 있는 일본의 각 지역 공무원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방문단은 구미4단지 전망대에서 구미지역 투자환경을 살펴보고 구미4단지 내 외국 투자기업으로서 가장 활발한 기업활동을 하고 있는 도레이새한 3공장을 방문, 기업현황을 청취하고 생산라인도 견학했다.


/이승호기자 s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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