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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친환경 산골과채 효소‘로하스 어워드’ 食부문 장려상

주헌석기자
등록일 2009-05-14 19:59 게재일 200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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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의 친환경 산골과채 효소가 오는 20일 (사)한국로하스협회가 주관하고 환경부 및 중앙일보 등이 후원하는 제1회 로하스 어워드 시상식에서 식(食)부문 장려상을 수상한다.


대한민국 로하스 어워드는 환경과 사회를 중시하는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1차 심사와 2차, 3차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며 이번 심사에는 35개사 53개 제품이 출품됐다. 산골과채 효소는 산 깊고 물 깊은 청정지역에서 자라나는 각종 산야초로 고랭지에서 큰 일교차를 받고 자라 육질이 단단하고 풍미가 뛰어난 산과일과 인진쑥, 돌미나리 등 자연에서 자란 산야초 열매와 과육을 충분한 시간으로 숙성시킨 건강 발효식품이다.


울진군은 친환경농업을 군 역점시책사업으로 추진해 지난 2005년 제1회 친환경농업대상 지자체 부문 우수상, 2007년 친환경농업대상 우수지구 부문 우수상 및 생산자 부문 장려상, 2008년 경북 친환경농산물 품평회 채소부문(유기더덕) 대상, 곡류부문(쌀)과 가공품부문(조청) 우수상 및 지방자치발전대상 친환경농업대상, 아름다운 도시대상 친환경농업도시상 등을 수상한 바있다,


/주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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