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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 양학동에 학용품 전달

이창형기자
등록일 2009-05-13 22:10 게재일 200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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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지속적 봉사활동으로 나눔의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포스코 스테인리스 압연부(부장 전철)는 최근 자매 마을인 포항시 북구 양학동주민센터에 부서 직원들이 모은 도서 613권과 아동들을 위한 학용품(50만원 상당)을 기증했다.


스테인리스 압연부 전철 부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자매마을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도서 모으기 행사를 통해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고, 건전한 독서문화 함양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또, 포스코 선재부(부장 박용규)는 어버이날을 맞아 자매마을인 포항시 북구 우창동의 경로당 16곳을 방문해 어르신들께 라면과 과일 등을 전달했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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