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7시께 의성군 구천면 장국리 조성지 물속에서 박모(72)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 마을에 사는 박씨가 전날 오후 7시께 논에 물을 대려고 집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았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9일 새벽부터 잠수부를 동원해 저수지 수색작업을 벌였다.
/김용호기자 kim112@kbmaeil.com
경찰은 이 마을에 사는 박씨가 전날 오후 7시께 논에 물을 대려고 집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았다는 가족의 신고를 받고 9일 새벽부터 잠수부를 동원해 저수지 수색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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