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의성여고ㆍ경북체육회 컬링 국가대표로 뽑혀

김용호기자
등록일 2009-05-07 19:58 게재일 2009-05-07
스크랩버튼
지난달 23일부터 2일까지 전주 화산빙상장에서 열린 ‘2009 컬링국가대표 선발대회 및 한국컬링선수권대회’에서 의성여고팀과 경북체육회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관련기사 16면>


의성여고팀은 21세 미만이 참가하는 주니어 경기에서 07년도 주니어대표팀인 전주대학교와 08년도 대표팀인 성신여대팀를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 경기도 송현여고 팀을 10대 1로 대파하며 태극 마크를 달았다.


의성여고팀은 2010년 1월 일본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주니어 컬링선수권대회를 비롯한 각종 국제대회에서 대한민국 대표선수로 출전한다.


특히 의성여고팀은 토·일요일을 이용해 주 1∼2회의 시간을 훈련하며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


/김용호기자 kim112@kbmaeil.com

종합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