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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영진장학회, 장학금 전달

고도현기자
등록일 2009-05-06 19:30 게재일 2009-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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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영진장학회(회장 추정호·사진)는 최근 성적우수 학생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지역 초·중·고·대학생 등 17명에게 총 42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초등학생 14명에게 10만원씩 140만원, 중학생 2명에게 30만원씩 60만원, 고등학생 1명 20만원, 대학생 4명 50만원씩 200만 원 등이다.


영진장학회는 지난 2007년 문경시의회의장을 역임했던 추정호(63)씨가 사비 1억 원을 출연해 설립했으며 지난해 20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270만 원을 지급한 것을 시작으로 장학사업이 시작됐다.


/고도현기자 dhgo@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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