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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인 발상ㆍ자세 지역 발전기틀 마련

김세동기자
등록일 2009-05-01 20:52 게재일 200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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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전공직자 감성리더 교육

영주시는 혁신과 변화를 통한 대시민 봉사행정을 펼치기 위해 6급이하 전공직자를 대상으로 4월 21일부터 5월 1일까지 영주선비문화수련원에서 1박 2일간 3기로 나눠 감성리더십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각이 사람을 바꾸고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고정관념을 벗어나 창의적 발상과 동기부여로 잠재능력을 개발 적극적인 자세와 실천의지로 명품 영주시를 만들기 위해 공무원의 내부 역량강화를 다지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선비정신에 대한 특강과 선비의 고장 공직자로서의 사명감과 자긍심 고취, 글로벌 시대에 맞는 공무원상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시는 21세기 감성의 시대에 부응하는 공직자로서 창의와 실용, CS(고객만족)와 바람직한 의사소통 방법 습득으로 미래지향적 공직문화를 만들고 직원들의 흥미와 자발적 참여를 유발, 신바람 공직생활로 조직발전의 효율화를 도모했다.


영주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 시민 우선의 행정 구현, 지역 발전을 위한 행정체제 마련을 위해 공직자 의식개혁을 위한 교육 및 창의적이고 자발적인 공작자상 마련을 위해 지속적인 특강 및 교육을 펼칠 방침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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