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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지원센터 개설

김용호기자
등록일 2009-05-01 20:47 게재일 200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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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이 다 문화가족에 대한 한국어 및 가정생활 적응과 우리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지역사회에 조기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최근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정순 수녀)를 개설했다.


한국어 및 가정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기본사업과 한국어교육의 우리말공부방 사업, 12세까지의 자녀를 돌보는 아이돌보미사업, 결혼 이주여성을 활용한 생활영어학습서비스인 지역혁신투자사업, 방문교육사업, 통·번역사업,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 등 다문화가족지원을 위한 전반적인 사업을 펼친다.


2009년 현재 의성군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는 베트남,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등 6개국 202명이며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김용호기자 kim11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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