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와 영주시유통센터는 29일부터 5월5일까지 전국 E-마트 110개 전매장을 대상으로 영주사과 특판행사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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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영주시 사과 통합브랜드인 ‘아이 ♥ 영주사과’ 브랜드로 판매하고 웰빙인증을 받은 사과를 세척해 봉지에 담아 상자당 2.5㎏(10개입) 단위로 납품해 소비자들이 껍질째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시는 특판 행사를 통해 2.5㎏ 3만상자를 판매 2억4천만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시는 영주농산물유통센터와 E-마트 간 지속적인 사과 판매행사를 통해 ‘아이♥ 영주사과’를 소비자가 선호하는 전국 최고의 사과로 육성시켜 나갈 방침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