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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 후보들 마지막 호소문서 지지당부

윤종현기자
등록일 2009-04-29 20:16 게재일 200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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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재선거를 하루 앞둔 가운데 출마 후보측들은 유권자들을 상대로 호소문을 내는 등 마지막 ‘표심’을 호소했다.


기호 1번 한나라당 정종복 후보는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다면 저의 온몸을 던져 경주발전 확실히 책임지겠다”며 여당선택을 호소했다.


기호 3번 자유선진당 이채관 후보도 “우리 경주는 새로운 인물이 필요한 시점이며,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하듯이 이채관이가 경주를 발전시킬 적임자”라고 했다.


기호 8번 무소속 정수성 후보는 “이제 차기 대권주자로 촉망받는 박정희 대통령의 영애 박근혜 전 대표를 모시고 대한민국의 미래, 경주의 미래를 열어야 한다”고 시종일관 ‘박심’ 표현했다.


기호 9번 무소속 최윤섭 후보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선동 정치나 유언비어에 속지 마시고 경주시민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는 후보, 경주를 위해 진짜 일할 수 있는 저 최윤섭에게 소중한 한 표를 달라”고 호소했다.


/윤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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