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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 대비 사찰 점검

김세동기자
등록일 2009-04-28 20:18 게재일 200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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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소방서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사찰 연등 행사 및 불교행사로 인한 각종 사고 및 화재발생 예방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나섰다.


〈사진〉


영주소방서는지난 10일부터 관내 182개소 목조문화재와 전통 사찰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합동점검반을 편성, 소방시설 관리상태 및 소방용수 확보, 연등·촛불 등 화기취급 안전관리, 소방출동로 확보 여부 등에 대해 특별점검을 하고 있다.


또, 탐방객들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부석사 등 전통사찰에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1천여명과 소방차량을 배치, 유동순찰 실시와 응원출동체제를 가동해 재난 초동대처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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