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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8군, 영주 방문 전통문화체험ㆍ탐방

김세동기자
등록일 2009-04-28 20:45 게재일 200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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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8군 소속 19지원사 및 왜관지구 카투사와 미군 500명이 최근 영주를 방문, 1일간 전통문화체험과 문화탐방을 했다.


이번 문화투어는 미군참가자를 위해 떡메치기, 전통혼례, 다도 등 한국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과 우리나라 최고의 목조건물이 있는 부석사, 한국 최초의 사학인 소수서원, 영주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소수박물관을 카투사의 통역과 문화 해설사 5명의 도움으로 미군 장병들에게 소개했다.


투어에 참가한 미군장병들은 선비정신과 선비촌, 소수서원, 부석사의 전통 가옥 및 불교 문화재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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