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IC 휴게소(대표 황경환)가 준공됐다. 〈사진〉
지난 25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이 휴게소는 경부고속도로 경주IC 진입로인 서라벌 대로변에 위치해 있다.
시설물로는 편의시설, 주유소, 충전소 등을 갖춰 고속도로를 진입하는 이용객들이 한층 편리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 휴게소에는 100년전에 제작한 국내 유일 세계 최대급 댄스파이브 오르간(폭 9m·높이 5.6m)을 비롯한 에디슨의 대표적 발명품 축음기 100여점과 스위스 산 명품뮤직박스 등이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