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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보건의 봉사 결의식

서인교기자
등록일 2009-04-27 19:27 게재일 200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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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새내기 공중보건의사를 보건의료현장으로 배치해 도민들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개선하기로 했다.


이에 경북도는 27일 도청강당에서 2009년도 신규 공중보건의사 234명의 근무지를 지정 배치하고 ‘지역봉사 결의식’을 한다.


이날 신규 공중보건의사들은 결의문을 통해 도내 각 지역의 보건의료 현장에서 성실하게 근무할 것과, 도민의 ‘건강지킴이’로서 지역의료 봉사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이번에 신규로 배치하는 공중보건의사는 234명(전문의 85, 인턴 8, 일반의 67, 치과의 24, 한의사 50)으로 도내 보건소, 보건지소, 공공병원, 응급의료기관 등에서 3년간 최일선 지역보건의료를 담당하게 된다. 따라서 도내에는 올해 복무만료(전출) 인력보다 28명이 증가된 총 734명(기존 500명 포함)의 공중보건의사가 지역의 보건의료 현장 근무로 보건의료 서비스 개선에 기여하게 된다.


/서인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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