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회삿돈 훔친 4명덜미

김낙현기자
등록일 2009-04-24 20:47 게재일 2009-04-24
스크랩버튼
동부경찰서는 23일 회삿돈 수천만원을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로 전·현직 유통회사 직원 박모(33)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 등은 모 유통회사 전·현직 직원들로 지난 2007년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회사 창고에서 60여 차례에 걸쳐 음료대금 4천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박씨 등이 공모해 조직적으로 회삿돈을 빼돌린 것으로 보고 여죄를 조사 중이다.


/김낙현기자

종합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