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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떡잔치 65만명 관람

윤종현기자
등록일 2009-04-24 21:02 게재일 2009-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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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도 유서 깊은 경주 황성공원에서 지난 18일 개막해 6일간에 열렸던 경주시 문화관광축제 대향연인 ‘경주 술과 떡 잔치 2009’가 23일 주무대에서 시민과 관광객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폐막했다.


이날 폐막식에는 국제 문화 관광도시 경주를 널리 알려 우수한 축제의 장으로 승화되기를 염원하는 ‘풍물난장’과 ‘폐막 대동제’가 열렸다.


경주시와 축제조직위는 올해로 열두 번째 열린 이번 축제에 외국인 관광객 1만5천여 명을 포함해 역대 가장 많은 관광객인 65만여 명이 행사장을 찾아 지역경기 활성에 큰 기폭제가 됐다고 평가했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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