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도원(원장 김동섭)은 지난 21일 삼성물산(주)경주-감포2국도건설현장(소장 김장득) 운동장에서 무재해를 달성한 삼성물산(주)에 대한 무재해 인증서와 무재해 달성에 공이 큰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사진〉
경주-감포2국도건설현장은 건설현장으로서 달성하기 어려운 1배(1배 목표 : 70만시간, 기간: 2004.9.1∼2009.3.26)를 원·하청이 합심으로 달성한 것.
김동섭 경북동부지도원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무재해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원·하청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노사가 한마음으로 지속적인 무재해 운동을 전개해 계속적인 무재해 기록을 이어나가 모범사업장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신동우기자 beat082@kbmaeil.com